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'''소녀를 위하여 세계를 파괴할 각오는 되어 있는가?''' >'''(少女のために世界を壊す覚悟はあるか?)''' >---- >캐치프레이즈 [[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|데스티니 2]]에 이어 시리즈에서 두 번째로 넘버링이 붙어 속편으로 나온 마더쉽 타이틀. 홍보 기간 중 개발 자체는 [[테일즈 오브 엑실리아|전작]]과 함께 진행되었다고 밝혔다. 전작이 15주년 작품치고는 영 상태가 좋지 않았던 탓에 기대와 동시에 후속작 판매를 위해 일부러 대충 만든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. 시리즈 전통의 거창한 장르명은 '''선택이 미래를 자아내는 RPG.''' 이름에 걸맞게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선택지 시스템이 도입되었다. 이벤트나 스킷 중 어떤 대답을 고르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볼 수 있으며, 엔딩도 선택지가 분기점이 되는 [[멀티 엔딩]]. 이야기의 배경은 전작으로부터 1년 후. 전작 끄트머리에 등장했던, 현실과 비슷한 모습을 갖춘 시리즈 최초 현대문명 콘셉트의 세계 '에렌피오스'가 주무대. 후속작이지만 주인공은 교체되었으며, 전작의 주인공들과 최종보스들이 파티에 참가하는 독특한 멤버구성이다. [[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라타토스크의 기사]]와 거의 동일한 형식으로 제작된 작품이다. 속편이기는 하나 본작의 메인 사건과 주인공, 빌런들은 전작과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움직여서 전작과의 연관성이 필요하지 않으며, 그럼에도 전작의 캐릭터와 배경을 재활용해서 불륨을 충족시키고 제작비를 절감했다. 사족으로 막 성인이 된 나이의 주인공이 몇 천만이나 되는 빚을 진 상태로 사회에 나와 플레이 중 이를 상환해야 한다는 초현실적인(...) 설정이 발매 시기에 유명세를 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